| <경칩> [驚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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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(節氣). 계칩(啓蟄)이라고도 한다. 태양의 황경(黃經)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다.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이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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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대보름>부럼 깨물고 무사태평 기원'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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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싸움놀이는 남자를 상징하는 동부와 여자를 상 징하는 서부 두 패로 싸움을 벌여 여자를 상징하는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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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보름 <다리밟기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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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[橋]를 밟는 풍속. 일명 답교(踏橋)라고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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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수 [雨水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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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으로는 대개 정월에 들며 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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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설날>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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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설날에는 절사보다는 간략한 성묘를 하게 되었다. 오늘날에는 설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집에서 차례를 지내기도 하지만, 대부분 차례를 지낸 후에 성묘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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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춘 <立春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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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, 봄이 왔다는 것을 상징하는 절기이며 일년 농사 활동의 시작을 알려주는 절기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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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'무형유산의 도시' 진주를 책으로 만나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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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국립무형유산원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비지정 무형유산 24종에 대한 기록을 담은 '진주의 무형문화유산'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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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한 <大寒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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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한(大寒)이라는 큰 추위의 고비만 넘기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는 의미의 속담. 그렇지만 현실에서 이 속담이 인용되는 의미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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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무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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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무지는 소금에 절인 무를 쌀겨 등에 파묻어서 발효시킨 음식으로, 원래 주산지가 일본인데 일본은 옛날부터 무를 5∼20일간 정도 풍건한 후 일차적으로 염장한 다음 적당한 시기에 본 염장을 하여 단무지 제품으로 가공하는 방법이 행해져 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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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쌈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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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쌈김치는 배추를 통째로 또는 2∼4쪽 내외로 길게 절단하여 염수나 소금으로 절인 후 물로 씻고 탈수시킨 다음 양념을 배추 속에 넣고 가로로 절단하여 가지런히 모은 후, 윗면에 어패류, 과일류, 육류 등을 더 첨가하고 절인 배춧잎으로 감싸서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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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열무물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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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치는 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담근 전통 발효식품으로 오랫동안 한국인의 식탁에서 중요한 부식으로 이용되어 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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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갓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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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갓김치는 갓을 통째로 또는 적정한 길이로 절단하여 염수나 소금으로 절인 후 물로 씻고 탈수시킨 다음 양념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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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열무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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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열무김치의 대한 정의는 “열무를 통째로 혹은 적정한 길이로 절단하여 염수나 소금으로 절인 후 그대로 혹은 물로 씻고 탈수시킨 다음, 양념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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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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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치는 예로부터 채소를 생산하지 않는 겨울철에 주로 이용하여 온 저장식품이지만, 지금은 냉장고 등 저장시설이 보편화되면서 일 년 내내 섭취하는 상용 식품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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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풋고추 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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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추는 대부분이 건조 후 건고추 및 고춧가루로 가공·보관되면서 연중 소비되고 있으며, 주로 김치, 고추장, 각종 양념용 및 조미료로서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한국인의 식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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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박김치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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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박김치는 동치미와 함께 대표적인 물김치류로 전통적인 제조법은 무 또는 배추를 주재료로 하여 마늘, 생강 및 소금 등의 기본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조한 후 국물을 첨가한 것으로, 다른 김치에 비해 맛이 담백하고 숙성이 빨리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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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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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는 (Cucumis sativus L.)는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만초로 ‘황고’, ‘외’로 불리는데, 95~96%가 수분이고 칼륨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C가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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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소박이김치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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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소박이김치는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 그 속에 파, 마늘, 생강, 부추, 새우젓, 고춧가루 따위를 한데 버무린 소를 넣고 담근 김치를 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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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징어젓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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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징어젓은 오징어의 가식부만을 골라 수세 및 탈세하고 세절한 후에 25~30%의 소금을 가하고 음지에서 2개월 이상 숙성시킨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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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게장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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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닷게(꽃게, Blue Crab, Portunus tritubercutatus)는 뚜껑을 열고 내장을 제거하여 게장의 원료로 사용하고 민물게(Crab, Chinaetes)는 작은 것은 통째로, 큰 것은 2등분 하여 사용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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